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우리나라에도 할인문화 정착가능하다

▲ 우리나라에도 할인문화 정착가능하다.

미국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면서 국내에서도 할인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저런 대규모 세일행사 안 하나? 배송비에 관세까지 해외구매로 하니 너무 힘들다(ly99****)" "한국에서는 내수시장 규모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모든 상품에 할인문화 정착시키긴 어려워도 의류, 신발, 전자제품 같은 경우 충분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문화 정착 가능하다(veri****)"며 블랙프라이데이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관련기사



또 "한국소비자가 스마트해져야 수입유통업자들이 정신차린다. 해외직구 처음엔 귀찮아도 하다 보면 정당한 가격으로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한국 같은 나라에선 국민들만 당한다. 자국민 우롱하는 기업은 사라져야 한다" "우리나라 유통업 문제 있다. 미국에서 수입할 때 소비자가격으로 수입하나(polk****)"라며 유통구조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도 컸다.

▲ "죽을 때까지 나쁜 버릇 못 고칠 듯"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출신 조양은씨(63)가 44억원 사기혐의로 필리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다. 이에 관련 기사 댓글로 누리꾼들은 "죽을 때까지는 나쁜 버릇을 못 고칠 듯(anth****)" "환갑 넘으셔도 정신 못차리고 한결같으시다(sknl****)" "죽을 때까지 남 괴롭히고 사는구만(rygs****)" "양파는 까도 까도 껍질뿐이다! (scot******* )"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