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측은 이를 위한 인터넷 약정은 홈페이지(www.n-oil.co.kr)를 개설한 지 보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1차 준비위에는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 전득주 녹산학술재단 이사장, 정동익 4월 혁명회 상임의장, 김재실 전 산은캐피탈 회장, 윤종웅 전 하이트맥주 최고경영자, 이팔호 전 경찰청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고문, 이부영 한국교육복지포럼 상임대표, 국악인 임진택씨, 사진작가 조세현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계에서는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 안경률 전 사무총장, 통합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 설훈 의원, 민병두 의원 등이 동참했다.
준비위 측은 8월 말까지 지역 조직 결성을 끝내고 회사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