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5일 농심의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는 오뚜기와 편의점PB 라면의 선전으로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농심이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는 리뉴얼 뿐 아니라 10~20대의 주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또 “생수와 라면 등 중국 시장 공략이 중요하다”며 “농심은 현지 수요를 체크하며 점진적으로 수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