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락앤락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에 하루평균 1만5,000명 몰려

락앤락 안성물류센터에서 28일까지 진행되는 ‘안성 창고 대개방’행사에 고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115390)은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에 하루평균 1만5,000명의 고객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 행사로 총 4,000여개의 품목을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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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냉장고 문짝 정리용기 ‘인터락 홈쇼핑 세트’와 이태리 직수입 제품으로 세련된 지중해풍 디자인과 사용이 간편한 ‘똔따렐리 수납함 홈쇼핑 세트’는 제품을 진열해놓기가 무섭게 판매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식재료 자체가 지닌 수분만으로 조리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고급 스테인리스 냄비 브랜드 ‘쿡플러스 냄비·찜기 세트’와 ‘쿡플러스 후라이팬·냄비 세트’는 준비 물량의 40% 이상이 소진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에 론칭한 신제품 텀블러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 외관에 이니셜을 새겨 주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또 계산대에서 청첩장을 보여주면 1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예비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정기 행사로 자리잡음에 따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경기도 일대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최근 연말정산 세금폭탄에 전세난 등으로 가계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알뜰하게 살림살이를 장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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