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청약 접수 결과 38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공급에 7,227명이 몰려 평균 1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기록한 곳은 소형인 전용 59㎡C형이었다. 15가구 모집에 634명이 청약해 4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84㎡A형이 28.6대1였으며 대형인 154㎡A형 34대1, 178㎡A형이 27대1로 인기를 끌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계약은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