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화업계 봄 정기세일/23일까지 전품목 20% 할인

금강제화, 에스콰이아, 엘칸토 등 제화업계가 최근 봄맞이 정기세일에 일제히 돌입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오는 23일까지 제화 의류 핸드백 패션소품 등 전품목에 대해 20% 세일을 실시한다. 다만 직수입 제화브랜드인 「브르노 말리」와 아동복 「니노세루치 제모」는 이번 세일에서 제외된다. 금강제화 산하 비제바노 사업부 역시 23일까지 구두 핸드백 지갑 벨트 잡화 일부의류등에 대해 20% 세일에 돌입하며, 랜드로바 브랜드의 (주)대양은 오는 18일까지 20%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에스콰이아는 23일까지 구두 핸드백에 대해 20%의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의류의 경우에는 캐주얼 브랜드인 「프리랜서」와 여성브랜드인 「디자이너스 에디션」에 대해 각각 20%의 세일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르젠떼는 30%까지 세일하고 있다. 엘칸토는 「새봄, 새출발」이란 주제로 16일까지 세일행사를 개최하는데 구두 핸드백 여성의류 소품류는 20%, 수입구두와 신사복 「스따지오네 워모」에 대해서는 각각 30%까지 세일을 하고 있다.<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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