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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에어워셔 신제품 ‘롤리폴리’를 선보였다.
LG전자의 ‘롤리폴리’는 오똑이 모양 디자인을 적용했고 제품 상단에 은은한 LED조명등을 설치해 수유등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기존 에어워셔 제품들은 급수를 위해 두 손으로 수조를 열어 가습디스크 아래에 물을 직접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제품 상단 급수구에 물을 채울 수 있다.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뿐만 아니라 공기 중 세균을 99.9%까지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져’ 기능을 탑재했다.
‘롤리폴리’는 라임·블루 색상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LAW-B039AB/블루색), LED라이팅 적용 모델은 30만원 중반대(LAW-B039PL/라임색)다./SEN TV 보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