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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예비시험에 739명 최종합격.. 여성 비율 보니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17일 실시한 2015년도 건축사 예비시험에 73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3952명이 응시, 합격률 18.7%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격률은 2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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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30대가 388명(52.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23명(30.2%), 20대 106명(14.3%), 50대 이상 22명(3%) 순이었다.

올해 여성 합격자는 181명(24.5%)으로 지난해(23.2%)에 비해 소폭 늘었다. 최연소 합격자와 최고령 합격자는 각각 최명진씨(22), 이한구씨(63)였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오는 9월5일 실시된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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