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시상

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상금 2억원의 이번 대회에는 총 910개팀이 참가했으며 11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관련기사



클린디젤 자동차의 NOx(질소산화물)센서를 제조하는 '엑센' 팀이 대상 수상자로 뽑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학 스터디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과 친환경 폐전선 재활용 공법을 소개한 'TK코리아' 등 2팀이 선정됐다.

재단은 수상자들을 지난 3월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의 우선 투자검토대상자로 선정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