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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SM-N910S)가 28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삼성과 SKT에 따르면 출고가는 106만7000원으로 측정됐다. SK텔레콤에서 LTE100 요금제로 개통할 경우 지원금 15만원을 받아 9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시금액에 15%의 최대 유통사 추가지원금(2만2,500원)을 받으면 보조금 17만25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저가는 89만4500원이 되는 셈이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측면 스크린에 메시지나 알림을 보여줘 동영상 감상 시에도 방해받지 않고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사진 촬영 시 셔터버튼, 메뉴 등을 표시해준다.
한편, SK텔레콤을 선두로 출시된 ‘갤럭시노트 엣지’는 KT와 LG유플러스도 순차적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