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BS '몸몸몸 사진기' 앱 출시

궁금하지만 직접 열어볼 수 없는 몸 속 기관들을 증강현실로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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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스마트폰으로 인체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몸몸몸 사진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몸몸몸 사진기 앱을 이용하면 EBS 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의학코너 '몸몸몸' 영상을 보면서 인체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또 증강현실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학습한 몸 속 장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마법카드를 출력하거나 두 대의 스마트 기기를 서로 비춰 인식하면 된다. 몸몸몸 사진기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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