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대학생, 주부 등이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6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7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만 15세 이상의 개인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2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선정자는 8월 7일에 발표한다.
선정된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 수여, 식약처 주관 워크숍 등 행사 참석, 활동 우수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