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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는 5일 고감도 GPS를 장착한 내비게이션 ‘폰터스 K7-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폰터스 K7-M’은 2.4 GHz급의 고사양 CPU SiRF Atlas6 Coretex A9 탑재해 더욱 빠른 속도감과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지니의 최신 버전인 ‘지니 2D v.6.2’를 적용해 신속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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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특히 Instant Fix2 기술을 적용한 최신 GPS 코어 SiRF v8.0을 통해 데이터 끊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의 위치와 경로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가속구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음에 반응해 차량 속도별로 자동으로 볼륨이 조절되는 AVC 기능과 무선 라디오 주파수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FMT기능 등을 추가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365일 운영되는 연중무휴 콜센터를 야간 9시(토, 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전국 약 210여 개의 폰터스 A/S 센터를 구축해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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