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사업 자회사 ‘동아에스티’로 나누고 지주사 아래 비상장 동아제약을 신설, 박카스와 일반약 사업을 맡기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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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주식 9.39%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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