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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창업 프랜차이즈 운영하는 '반도'
■현장탐방오늘(낮 12시 30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기술력을 이용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끌고 있는 임대호 반도 대표를 만나 기술 창업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다.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해 창업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각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닥트 제작 시공 전문기업인 반도는 희소성 있고 시장성 높은 기술의 습득, 평생 직업의 실현을 통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술 창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과는 달리 창업자들이 어떤 상호를 사용해도 무방하고 닥트에 관한 제작기술과 시공 등 필요한 부분들을 전수하며 일종의 사제개념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기술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술 창업의 선두주자인 반도는 닥트 설비 제작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기술창업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베스트 플러스 힌지 전문업체인 현대 베스트 메탈(박현석 대표)과 배달 어플 전문 업체인 스토니 키즈(김상훈 대표), 식기살균기 전문업체인 BTS(이종근 대표), 오메가 369 전문업체인 산앤들(박덕선 대표)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2기 오바마 정부 국내에 미칠 영향은
■SEN 경제 인 토론(오후 8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사상 첫 연임 흑인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경제정책' 이 최대 화두였던 미국은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책과 부자 증세를 통한 재정적자 감축'을 골자로 한 오바마의 정책에 손을 들어줬다. 국내에선 경제는 물론 외교적으로도 정책 일관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시각 한편엔,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국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2기 오바마 정부는 어디로 향할지, 미국의 변화는 국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나라도 12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금융․통화․통상 정책 등 국내정치와 경제에 연계된 미국의 대외정책은 어떻게 될 것인지, 또 우리는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다각도로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끝나지 않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더딘 경제회복에 발목 잡힌 미국경제! 과연 오바마 정부는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이번 SEN 경제 인 토론에서는 '미 대선 이후 한국은?'을 주제로 곽노성 동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최형익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허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팀장이 출연해 2기 오바마 정부의 국내 영향력과 대응방법에 대해 집중 진단해 본다. 진행은 서울경제TV 홍현종 해설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