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첫째주(7월30일 ~ 8월3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키움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솔테크닉스 33회차 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0건 7,7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총 17건 2조44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1조2,733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 3,100억원, ABS 13건 4,04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57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740억원, 차환자금 57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