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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수원 SK Sky VIEW' 이달 말 집들이

총 3,498가구∙최고 40층.. ‘북수원’ 랜드마크로 우뚝


SK건설은 이달 28일부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 SK Sky VIEW(수원SK스카이뷰)’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수원 SK Sky VIEW는 지하2층~지상 40층, 26개 동, 총 3498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조경이다. 노송지대-문화공원-단지 중앙광장-서호천으로 이어지는 'Pine Avenue'는 숲 속에 가지 않아도 피톤치드 산림욕이 가능해 입주민의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해줄 전망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중앙에 지하 2층∼지상 2층 별동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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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장(약 20여 타석), 다목적 실내체육관(배드민턴 2면), 독서실, 문고, 경로당 등이 있다.

이밖에 핀란드식 고품격 건식 사우나와 가족 행사나 집 수리 등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 및 게스트룸까지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다솔초등학교가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며 경기과학고ㆍ천천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9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수원SK아트리움’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롯데마트, 하나로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SK건설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과 양도세 면제 혜택에 따라 추가입주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SK Sky VIEW는 대부분의 평형이 6억원 이하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라면 올해까지 취득세 감면혜택과 향후 양도세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031)-26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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