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가 더욱 땀 배출이 잘되고 가벼워진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1일 출시했다. 고어텍스 액티브쉘은 더 얇고 가벼워진 멤브레인(Membrane)을 안감과 직접 통합시키는 새로운 접합기술을 사용했다.
알파인 스피드 클라이밍 및 트레일 러닝 등 최근 스피드하게 아웃도어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고어텍스 액티브쉘이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진은희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이사는 “고어텍스 액티브쉘은 역동성을 즐기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동안 어떠한 기후에서도 최상의 보호를 받으며 동시에 쾌적하게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사용한 제품들은 이번 가을 시즌부터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