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편의점 상비약 판매 20% 증가

감기약, 소화제, 해열진통제, 파스 순 판매량 많아

지난달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20% 이상 늘었다.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안전상비약 판매량이 작년 12월에 비해 약품 효능별로 19~2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는 약국이 문을 닫는 야간과 휴일 소비자 편의를 개선하는 목적으로 작년 11월 15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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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작년 12월과 지난달의 의약품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모든 효능군별로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감기약이 28.6%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소화제가 25.6%, 해열진통제 24.4%, 파스 18.5% 순이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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