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테크노파크 ‘2011 부산 발명ㆍ신기술 창업박람회’개최

오는 11월 24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려


지역의 우수특허기술 및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부산 발명 신기술 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 전시관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본 박람회는 200개사 230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100여명 이상의 구매력 있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초대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된다. 또한 개인발명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컨설팅상담회도 열려 실질적인 최적의 비즈니스 장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대학동아리창업경진대회 및 특허정보검색대회 시상식, 브랜드포럼, 진로탐색 및 BIZ쿨 체험 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동시행사로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1 특성화고 직업교육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전시관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업관(B2B관, B2C관, 국제관, 창업보육관, 투자유치관), 유관기관(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신기술관, 발명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명장려관으로 구분되며 홈페이지(www.ntfair.co.kr)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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