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조원 가운데 8,000억원은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업대출에, 2,000억원은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가계대출에 지원한다.
먼저 기업대출 금리는 영업점장 전결로 산출금리에서 1.2%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옵션부 조건의 우대금리 인하를 받아 최저 3.5%의 저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장기거래 향토기업, 소규모 영세 중소기업 및 점주권의 자영업자 등이다.
가계대출은 영세서민 지원을 위한 중금리 대출을 비롯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 주는BS 생생 직장인 우대대출등 직장인 전용 6개 대출상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카드 회원에 대한 국내 BC가맹점 3개월 무이자 서비스, 신규고객 및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환어음 매입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대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