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지 여부가 천직의 기준이다." 外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지 여부가 천직의 기준이다."-정상국 LG그룹 부사장, '나는 잠을 별로 자지 않고 일을 무척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런 삶을 즐긴다'고 한 셰익스피어의 말을 인용하면서.


▲"오르거라, 바로그라, 세지그라…. 이름들이 가관."-정지훈 관동의대 교수,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이 복제약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관련기사



▲"누구도 국제해양법의 원칙을 깔아뭉갤 수 없다."-박찬종 변호사, 이어도는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중심에 위치해 한국에 관할권이 있음은 명백하다면서. 중국의 이어도 관할권 주장에 똘똘 뭉쳐 대응해야 한다고.

▲"전 보수우파의 입이고 대변인입니다."-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 '박근혜의 입에서 박세일의 입이 됐다'는 기사를 보고, 개인 아무개의 입이었던 적이 없었다고.

▲"문제해결의 타깃은 기업이다."-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남녀임금격차는 남녀 대립이 아니라 '기업 대 여성노동자'의 대립이라는 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한국의 남녀임금 격차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38.8%로 더 심화되고 있다고.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