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르노삼성,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동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와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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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진행된 식목행사는 ‘푸른 부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직렬 르노삼성 부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지역 시민 등 총 2,000명이 참여해 총 6,600여 그루의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등을 심었다. 르노삼성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지원했다.

오 부사장은 “르노삼성은 환경보호를 위해 식목 행사는 물론 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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