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행운의 독자는 국제전자센터에서 시설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김선홍씨. 20여년간 건물관리 분야를 다루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선홍씨는 벤처기업이나 엔젤투자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는 홈페이지가 벤처나 엔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면 한눈에 내용을 설명해줄 수 있는 그림파일을 넣고 싶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홈페이지의 주제에 맞는 그림파일, 혹은 적당한 아이콘이 없어 곤혹스러웠던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물론, 인터넷을 잘 살펴보면 그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다. 하지만, 필요한 때에 필요한 크기와 주제에 맞는 그림파일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들이 스스로 그림 파일을 만든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하지만, 나모 웹에디터 3.0에는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다. 「클립아트」라는 보물상자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클립아트란 여러 개의 그림파일을 모아놓은 다음, 각각의 주제나 쓰임새별로 분류해 둔 것을 말한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종류의 그림 묶음을 선택한 다음, 축소돼 있는 그림의 모습을 보면서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나모 웹에디터 3.0의 클립아트에는 무려 3,400개의 그림파일이 들어 있다.
클립아트를 문서에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메뉴에서 [삽입-클립아트]를 선택하면 왼쪽에는 그림 파일의 분류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해당 분류에 포함돼 있는 그림 파일들이 보인다.
이제 오른쪽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마우스로 두 번 눌러보자. 클립아트 대화상자가 닫히면서 나모 웹에디터 3.0의 편집창에 그림이 삽입된다.
김선홍씨의 홈페이지의 곳곳에는 나모 웹에디터 3.0에 포함된 클립아트를 사용했다. 적당한 그림을 삽입, 더욱 보기 좋은 김선홍씨의 홈페이지는 (MEMBERS.NAMO.CO.KR/~EVERIST).
★협찬:나모인터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