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청라국제도시 직선화도로 4월 7일 부터 임시개통

인천 청라국제도시 직선화도로가 4월 임시개통된다.

경인직선화도로 청라국제도시 구간 가운데 일부 구간(2km)이 내달 7일 임시 개통된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원창동(남청라IC)에서 가정동(서인천IC)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7.49km 경인직선화도로의 3, 4공구 일부 구간을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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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개통은 청라국제도시 내 입주가구 증가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 때문이다.

경인직선화 도로의 1공구(2.25km)는 인천시, 2∼4공구(5.24km)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각 사업을 진행했으며, LH 시행구간 공사는 완료됐다.

인천경제청은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점검이 완료되는대로 임시개통 사실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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