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9년도 연도왕 여왕으로 제주지점의 오순자(48)씨를 선정했다. 吳팀장은 지난 한해 동안 수입보험료 30억원, 신계약건수 473건, 연소득 3억6,000만원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올려 97년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만에 생활설계사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