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연말엔 우량주를(오늘의 투자전략)

바닥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매수시기는 되도록 늦추는 것이 좋겠다.현재 회사채금리가 12%대에 머물러 있고 노동법 개정과 관련, 총파업등 장외악재가 돌출할 가능성도 있다. 금리가 11%대로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매수세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적인 투자자세를 유지하면서 연말장세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현 시점에서 관심을 높여야 하는 종목군은 우량주들이다. 매수시에는 12월 결산법인중 실적이 좋고, 낙폭이 컸던 우량주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개별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재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하태기 선경경제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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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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