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스페인 2-3위 은행 합병

이에 따라 방코 빌바오 비츠카야 아르젠타리아로 명명된 새로운 합병은행은 자산규모 37조 페세타(2,410억달러)로 방코 산탄더 센트럴 히스판(BSCH)에 이어 스페인 2위, 유럽권 10위 은행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인수조건은 BBV가 아르젠타리아 주식 3주에 자사주 5주를 교환해 주고 신임 행장은 BBV의 페드로 루이스 우리아테 행장이 맡기로 했다. BBV는 지난 1월 BSCH가 합병을 통해 스페인 1위 은행으로 부상하자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합병상대를 물색해 왔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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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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