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주 가파도에 별장식 통나무콘도 건설

◎(주)파랑새콘도, 2,500평부지에 레저시설 완비제주도 최남단 마라도와 마주하는 가파도에 콘도가 건립된다. (주)파랑도콘도가 건립하는 「파랑도리조트」는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섬 2천5백여평의 부지에 국내 최초의 별장식 통나무 콘도와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4개동과 관리동으로 구성된 파랑도 콘도는 모두 50실로 한국콘도와 비교해 작은 규모다. 회원수는 14평형(90계좌), 15평형(70계좌), 23평형(2백90계좌) 등 모두 4백50계좌. 파랑도리조트가 들어서는 가파도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대정해수욕장, 산방산 등의 관광명소와 가까워 레저와 휴식을 겸한 해양리조트단지로 적합하다. 모슬포항에서 배편으로 15분거리며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수렵장, 해수풀장 등으로 이용하기 좋은 입지를 지녔다. 회원은 제트스키, 윈드 서핑 등 각종 수상레저시설과 제주도 본섬을 오가는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다. 파랑도리조트는 회원들이 4계절 휴식을 위해 해외 유명 콘도와 연결을 맺었다. 특히 이 콘도는 한국부동산신탁이 사업을 추진, 회원들에게는 신뢰를 주고 위탁자는 위험 리스크를 해소한 대표적인 신탁개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1백20만∼1백30만원. 544­9797<유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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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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