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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용 앞장선 현대중공업
입력2015.09.16 14:30:50
수정
2015.09.16 14:30:50
| 권오갑(왼쪽 두번째) 현대중공업 사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청년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6개 계열사와 10개 협력사는 박람회장 내 400㎡ 공간에 2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서류 접수와 면접 등 현장에서 채용 상담을 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에도 지난해 생산기술직과 사무기술직, 연구개발직 분야에서 2,200여 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조선업계 전반이 침체에 빠져 있지만 청년 채용을 늘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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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왼쪽 두번째) 현대중공업 사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청년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6개 계열사와 10개 협력사는 박람회장 내 400㎡ 공간에 2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서류 접수와 면접 등 현장에서 채용 상담을 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에도 지난해 생산기술직과 사무기술직, 연구개발직 분야에서 2,200여 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조선업계 전반이 침체에 빠져 있지만 청년 채용을 늘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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