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신운용사 잇따라 신설/이달중 총 20개사 넘을 듯

투자신탁운용회사가 이달중 잇따라 신설돼 모두 20개사로 늘어나게 된다.8일 투자신탁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조흥증권과 조흥은행이 각각 51%와 49%의 지분으로 참여한 자본금 3백억원의 조흥투신운용사가 지난 7일 개업식을 가진데 이어 10일 일은증권과 제일은행이 각각 90%와 10%의 지분을 참여한 자본금 3백억원의 으뜸투신운용이 개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삼성그룹과 미 JP모건투자신탁 등이 지분 참여한 삼성제이피모건투신운용이 오는 14일, 쌍용템플턴투신운용이 오는 15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