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ㆍ노무라 ‘매수’의견에 강세

삼성전자가 3ㆍ4분기 분기기준 사상 최대 잠정영업이익을 기록한 것과 더불어 노무라금융투자의‘매수’추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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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78% 오른 14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3분기 잠정영업이익이 10조1,00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노무라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설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냈다. 노무라는 “환율이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움직이지 않았고 TV 등 소비자 가전 사업이 예상보다 저조했다”면서도 “모바일ㆍ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반해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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