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연구원은 “유비벨록스는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사업을 시작으로 시장에 진입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하여 SK텔레콤 및 LGU+ 등에 공급했다”며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동사는 국내외 이동통신사 및 모바일 제조사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을하고 있으며, 차량용 앱스토어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형 App도 제작하고 있어 NHN, 한경, 인천공항 등에 공급하였고, 최근에는 주목 받고 있는 NFC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스마트카의 플랫폼 등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카드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어, 금융, 통신, 교통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특히 2011년 이후 생산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NFC를 지원하고 있어 NFC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NFC는 정부 주도 보급을 확대하고 있고 , 2015년까지 전체 단말기의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NFC칩뿐만 아니라, NFC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메가박스 및 신세계 일부를 구축하였고, 올해 중 확대될 예정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또 “자동차의 전자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모젠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최근
신형 산타페에 블루링크, K9에 유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스마트카의 보급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동사는 모젠 서비스의 플랫폼 등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랜저5G
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