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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가 지역 대형마트를 방문에 쇼핑하고 있는 모든 고객에게 한턱냈다.
21일(현지시각) 비욘세의 트위터는 매사추세츠 월마트에 들러 모든 쇼핑고객에게 50달러짜리 기프트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매장방송을 통해 “지금부터 모두에게 50달러의 기프트카드를 드리겠습니다.”라며 주말을 맞아 쇼핑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깜짝산타’가 됐다.
이날 비욘세가 쓴 금액은 37,500달러로 모두 750명의 고객이 비욘세의 깜짝 선물을 받았다.
비욘세는 당일 콘서트를 하기 위해 보스턴에 머문 것으로 밝혀졌다.
비욘세는 13일 자정 음악과 영상을 담은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