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머니 조크] 재소자의 효도


A mother writes a letter to her son, who is in a prison. "Dear son, life's so hard for me since they took you to a prison: nobody digs a vegetable garden, nobody plants potatoes."

The son writes back to her mother: "Mom, please stay away from the garden. If you start digging it, the police may come and both take you to a prison and prolong my imprisonment."

Mother writes back to her son: "Darling, together with your last letter police came. They digged all over the garden, but haven't found anything. They left being extremely frustrated."


Son writes his mom: "I helped as much as I could with this. Please plant the potatoes by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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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교도소에 들어간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아들아. 네가 교도소로 간 뒤 삶이 너무 힘들구나. 채소밭을 일궈줄 사람도, 감자를 심어줄 사람도 없으니 말이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답장을 보냈다. "어머니. 텃밭 근처에는 가지 마세요. 어머니가 땅을 파면 경찰이 들이닥쳐서 어머니까지 교도소에 갇히고 제 형량은 더 늘어날 거예요."

어머니가 다시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얘야, 전에 네 답장과 함께 경찰이 들이닥쳤단다. 경찰들이 텃밭 곳곳을 파헤쳤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했지. 매우 당황하면서 돌아갔어."

아들이 어머니에게 다시 답장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어요. 이제 감자는 어머니 혼자 힘으로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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