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랩어카운트'

해외 현지법인에 직접 위탁 운용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주식 거래시스템을 통해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전세계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주식투자랩을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 우리 시장의 몫은 약 2%에 불과하다"며 "현명한 투자자라면 2%가 아닌 98%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 기회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법인에 위탁해 운용된다. 해외 현지법인에 직접 위탁 운용하다 보니 높은 운용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철저한 시장 분석과 급변하는 시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더불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해 최대 38.5%(주민세 포함)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고액자산가가 이 상품에 투자할 경우 양도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세무대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지금까지 미래에셋증권이 내놓은 해외주식랩어카운트는 '글로벌컨슈머주식랩어카운트', 'G2주식랩어카운트', '차이나주식랩어카운트', '아시아퍼시픽주식랩어카운트' 등 총 4종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