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라이택스, 3~12세 사용 가능 ‘롬머키드’ 출시

글로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영유아 카시트 ‘듀얼픽스’에 이어 3세(15㎏)부터 12세(36㎏)까지 사용 가능한 아동용 카시트 ‘롬머키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롬머키드’ 시리즈는 ‘롬머키드 픽스 SL SICT’와 ‘롬머키드 2’ 등 2종이며 브라이택스의 독일 법인 ‘브라이택스 롬머’에서 제작했다. 브라이택스 롬머는 독일 명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카시트 장착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장착률을 줄이기 위해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인 ISOFIX 시스템을 1997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 카시트 안전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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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머키드’ 시리즈의 두 제품 모두 측면 OSIP(Optimum Side Impact Protection) 시스템을 채택해 쿠션감이 좋고 아이의 어깨를 완벽하게 감싸는 측면 디자인으로 충격을 줄여준다. 여기에 V자형 머리보호대와 등받이 쿠션이 차량 사고 때 머리 반동을 최소화하고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프레임 전체로 분산해준다. 머리보호대의 경우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머리 높이와 어깨 높이, 어깨 넓이까지 11단계 높이 조절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듀얼픽스와 신제품 ’롬머키드‘ 시리즈는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직영 하이베베 매장과 GS이숍,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AK몰, CJ몰, H몰 등 주요 온라인 종합쇼핑몰 및 세피앙몰(www.safian.co.kr)에서 판매한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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