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세미텍 호된 '상장 신고식'

코스닥시장 새내기 세미텍이 상장 첫날 급등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세미텍은 23일 장 시작 전에는 공모가인 5,000원보다 높은 5,71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중 6,000원대까지 올랐다. 하지만 공모가와의 시세차익을 노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5,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초가 대비 8.93% 하락한 수치다. 세미텍은 반도체 후공정장비 전문 생산업체로 하이닉스ㆍ삼성전자 등의 대기업에 주로 납품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