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총동문회(회장 고재일 동일토건 회장)는 '2011 자랑스러운 국민인상'에 신선철 경기일보 명예회장과 홍순기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6시30분 서초로얄플라자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국민인상은 지난 1986년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에게 그동안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