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춘천아이파크의 3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종 3.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493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특별공급 38가구를 제외한 455가구 모집에 1,712명의 청약 접수자가 몰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53㎡형 대형 주택의 최종 경쟁률이 3.8대1을 넘는 등 춘천에서 3년만에 공급된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춘천아이파크는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