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가수 이효리와 1,000명의 등산인이 참여하는 ‘기부 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휠라코리아는 내달 14일 북한산에서 ‘휠라스포트’ 전속모델인 이효리와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해 ‘1,000℃ 사랑모금 북한산 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산 마니아’로 알려진 이효리와 일반 고객이 함께 북한산을 오르면서 쓰레기 수거에 참여하는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가비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7일까지 휠라 스포트 전국매장 및 홈페이지(www.filasport.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휠라스포트’는 휠라코리아가 올 봄 선보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가수 이효리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