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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옛 '주막거리' 조성

경북 문경시가 고모산성에 옛 과거길 주막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경시는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성의 익성(翼城)인 석현성 부근에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막 2개동을 복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복원된 주막은 문경시 영순면 삼강변에 남아 있는 영순주막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조선시대 주막 형태를 띠고 있다. 이곳은 2003년 발굴조사 때 주막터로 확인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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