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작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PC방서 11위

공개서비스 1주일새 ‘선전’

JCE의 신작 온라인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각종 게임순위 사이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PC방 게임 전문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 이어 1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포스’보다는 한단계 앞섰다. JCE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출시이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이번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FPS장르의 2위 게임인 스페셜포스를 앞선 데에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며 향후 JCE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풋볼’은 온라인게임 순위사이트인 게임메카에 11월 둘째 주 18위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같은 기간 PC방 게임 전문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10위권 안에 진입한 게임 대부분은 국내 대형사나 글로벌사가 서비스하는 것들로 사실상 중견업체인 JCE의 경쟁상대로 보기 어렵다”며 “이 가운데 WOW와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인다는 것만 해도 큰 이슈”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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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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