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수 닉쿤, 야심만만 하차

가수 닉쿤, 야심만만 하차 이민지 인턴기자 가수 닉쿤이 오는 17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하차한다. 야심만만의 시즌2로 지난 7월 첫방송을 시작한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의 MC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던 닉쿤은 4개월만에 MC의 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동안 닉쿤은 서툰 한국어 탓에 토크쇼 형식의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C는 무리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강호동, 김제동, 윤종신 등 노련한 예능인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탓이다. 그러나 닉쿤은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을 통해 귀여운 외모, 태국 출신의 외국인이라는 점,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 등 4개 국어 구사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얼굴을 알릴 수 있었다. 남성그룹 2PM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인 닉쿤은 방송활동과 더불어 가수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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