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지역경제 매거진


비엠티 성장과정과 성공비결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7시30분)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주)비엠티 윤종찬 대표. 비엠티는 피팅 및 밸브 전문 벤처기업으로 코스닥에도 상장되었다. 최근 스마트 그리드분야 진출은 물론, 한국수력원자력의 분ㆍ배전반 정식 수리기기업체로 등록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97년 부산 감천동 천막공장에서 직원 두 명을 데리고 출발한 이곳은 숱한 어려움을 겪고 현재의 양산 공단내 대규모 신 공장으로 성장했다. 비엠티의 지난 성장과정과 성공비결에 대해 윤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뉴스 리포팅 코너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 현장을 찾았다. 이 드라마는 대기업 총수 일가의 성공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야외촬영 대부분이 울산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다. 울산 간절곶 일대에 마련된 오픈 세트장에서 주연을 맡은 이순재씨와 신은경씨를 만나 제작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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