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크린 골프' 본선·결승전 내달 4일부터 열려

■ 필드소식

16세 소녀 골퍼가 16언더파로 예선 1위를 기록, 화제가 되고 있는 ‘2008 훼밀리골프-캘러웨이 스크린골프 챔피언십’ 본선 및 결승전이 다음달 4일부터 3일 동안 코엑스 1층 태평양 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부터 2개월동안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한 이 대회는 4, 5일 이틀동안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본선을 치러 9명만 선발한 뒤 6일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 대회 예선에서는 인천시에서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16세의 김지은 양이 16언더파로 1위를 기록, 유일한 여성 진출자가 돼 화제다. 김인경, 핑과 서브 스폰서 계약 미국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인경(20ㆍ하나은행)이 골프용품업체인 핑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인경은 모자 뒷면과 옆에 핑 로고를 부착하고 핑 캐디백 및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클럽을 사용하게 됐다. 스피드스틱코리아 본사 이전 스피드스틱코리아가 본사 사무실을 서초구 방배동 537-5 기탄빌딩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02)3461-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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