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런말 저런말] "대학생 사상교육에 흥망성쇠 달렸다"

▲“여당이 국민과 야당에게 선전포고했다”-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열린우리당이 국가보안법 폐지 등 4개 국론분열법을 확정한 것은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규정하고 정권이 이를 날치기로 처리한다면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며. ▲“농협은 대학등급제를 적용했다”-김우남 열린우리당 의원, 공기업인 농협중앙회가 대졸 신입사원 선발과정에서 최종 면접평가에 전단계 점수를 배제하는 편법을 통해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소재 주요대학 출신자를 대거 선발한 것은 결국 대학등급제를 통해 소수 인기대학 출신자만을 채용하겠다는 것이라며. ▲“대학생의 사상교육에 흥망성쇠가 달렸다”-저우지 중국 교육부장, 대학생의 사상과 정치교육이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면서 대학생의 사상, 문화소양, 건전한 정신에 당과 국가의 명운과 중국식 사회주의의 흥망성쇠, 샤오캉(小康)사회 전면 건설, 중화민족의 부흥실현이 모두 달려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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