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효리 측 "재벌 2세와 열애? 10년 넘은 동네 친구일 뿐"


이효리 측 "재벌 2세와 열애? 10년 넘은 동네 친구일 뿐"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이효리가 재벌 2세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효리가 지난 10일 재벌 2세 최모씨와 서울의 최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스포츠서울닷컴에 의해 보도됐다. 이효리와 최씨는 수영장 내의 미니 풀장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 발을 대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씨는 D고속건설그룹의 차남으로 현재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에서 유학 중이며 최근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4박 5일의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효리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의 관계자는 "이효리와 최씨는 10년도 더 된 친구 사이다. 이효리가 동부 이촌동에서 중경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선후배이자 친구사이로 10년 이상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씨는 핑클 활동 당시부터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 친구"라고 밝혔다. 이효리가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최씨가 현지 가이드를 자청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에 대해 이효리가 감사의 표시로 한국을 방문한 최씨와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가졌을 뿐이라는 것. 소속사 측은 "호텔 수영장 및 제주도 여행에 10여명의 지인들이 함께 했는데 유독 이효리와 최씨가 함께 있는 장면만 촬영해 유포한 것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효리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효리 측은 "이번 보도는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화보] 이효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이효리는 이미 '신상녀'보다 한 수 위였다! ☞ 이효리 "남친의 육체적 외도를…" 깜짝고백 ☞ 물에 흠뻑 젖은 이효리 '역시 환상 몸굴곡!' ☞ '친절해진 효리씨?' 인색하던 그녀 변신 왜! ☞ 옥주현-이효리 '쌍방 과거 폭로전'… 무슨 원한이? ☞ '가슴노출' 이효리 '올누드' 자밀라 짱이야! ▶▶▶ 스타들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박용우 "미인보다 묘한 여자가 좋다" 11세차 조안과 열애 ☞ 박성웅-신은정 "한때 위기도…"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 잦은 만남 엄정화-전준홍 '열애 부인' 했지만… ☞ 재혼 선언 이파니 첫 데이트 상대는 '유부남' ☞ 한때 열애 고지용-이수경 '과거사' 뒤늦은 관심 왜? ☞ 이천수, 새 연인 장미인애와 '당당 애정행각'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 네티즌수사대 '신정환 여친은 바로 이 여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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