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남선알미늄, 알루미늄 커튼월ㆍ창틀 괌에 수출한다

2012년까지 40억원 규모

SetSectionName(); 남선알미늄, 알루미늄 커튼월ㆍ창틀 괌에 수출한다 2012년까지 40억원 규모 김흥록기자 rok@sed.co.kr 남선알미늄이 괌에 354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수출공급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괌지역 시행사인 요넥스 인터내셔널과 354만 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커튼월과 샷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제품은 한일건설이 시공하고 요넥스가 시행하는 '베라체 괌' 건설에 사용된다. 베라체 괌은 연면적 약 8만2,000㎡에 지하2층, 지상 19층 규모의 외국인 전용 빌라로 최근 10년 새 괌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선알미늄은 베라체 괌 건설이 완료되는 2012년 까지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은 지난 3월 캄보디아 알루미늄 샷시 수출에 이은 2번 째 해외 수주다. 회사관계자는 "그동안 남선알미늄의 해외시장진출이 알루미늄 자재에 집중됐지만 이제 커튼월, 샷시 등 완제품 수출이 주력이 될 것"이라며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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