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부문에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하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독일>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단행본으로 출시된다.
독일남자 하만과 한국여자 소리가 독일에서 국제커플로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달콤한 나의 독일>은 국경을 초월한 달달한 로맨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어는 물론 독일어로 함께 연재되어 독일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필독 웹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처럼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달콤한 나의 독일>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달콤한 나의 독일>의 단행본 출판은 기존 출판사를 통한 일반적인 출간과는 달리 선주문ㆍ후제작 방식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가ㆍ공동 출판으로 진행된다.
일정 기간 동안 펀딩으로 금액을 모은 후 출간이 완료되면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단행본이 돌아가게 되는 방식이다.
출간되는 단행본에는 <달콤한 나의 독일>의 수정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집 구하기’, ‘분리수거’, ‘계약해지’ 등 독일에서의 실생활팁이 추가된다.
또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달콤한 나의 독일-단행본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달콤한 나의 독일> 단행본은 물론 디자인 미러, 수공예 페브릭 디자인펜, 특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캔펀딩 홈페이지(www.ucanfunding.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